안녕하세요. 궁굼한 점이 있어 질문 올리게됐습니다.
서울을 기준(N37.5)으로 한 해 뜨고지는 시간의 계산문제입니다.
하지 시간을 계산해보면
sin 0 = sin(37.5) sin(23.5) + cos(37.5) cos(23.5) cos(h)
0 = 0.608 x 0.398 + 0.793 x 0.917 x cos(h)
0 = 0.241 + 0.727 cos(h)
cos(h) = -0.331 = cos109.3
109.3 / 15 + 12 = 19.29 = 계산상으로 해지는 시간은 19:17, 실제 해지는 시간은 19:56(39분 차이)
360 - 109.3 / 15 +12 = 28.71 - 24 = 계산상으로 해뜨는 시간은 4:43, 실제 해뜨는 시간은 5:11분(28분차이)
우리나라가 일본의 시간개념을 사용하고 있어서 30분가량 시간이 늦어진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는 시간이 뜨는 시간보다 십여분 더 늦어지는지 궁굼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춘분(6:35 / 18:43) 과 추분(6:20/18:29)의 해뜨고지는 시간이 같지 않고 다르다는 점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식으로는 춘분부터 추분까지 밖에 구할수 없어서 그러는데 춘분부터 추분까지의 계산은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나요?
하던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지어보려고 공부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전에 없이 이런 일들이 궁굼해 지네요.^^a
서울을 기준(N37.5)으로 한 해 뜨고지는 시간의 계산문제입니다.
하지 시간을 계산해보면
sin 0 = sin(37.5) sin(23.5) + cos(37.5) cos(23.5) cos(h)
0 = 0.608 x 0.398 + 0.793 x 0.917 x cos(h)
0 = 0.241 + 0.727 cos(h)
cos(h) = -0.331 = cos109.3
109.3 / 15 + 12 = 19.29 = 계산상으로 해지는 시간은 19:17, 실제 해지는 시간은 19:56(39분 차이)
360 - 109.3 / 15 +12 = 28.71 - 24 = 계산상으로 해뜨는 시간은 4:43, 실제 해뜨는 시간은 5:11분(28분차이)
우리나라가 일본의 시간개념을 사용하고 있어서 30분가량 시간이 늦어진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는 시간이 뜨는 시간보다 십여분 더 늦어지는지 궁굼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춘분(6:35 / 18:43) 과 추분(6:20/18:29)의 해뜨고지는 시간이 같지 않고 다르다는 점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식으로는 춘분부터 추분까지 밖에 구할수 없어서 그러는데 춘분부터 추분까지의 계산은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나요?
하던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지어보려고 공부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전에 없이 이런 일들이 궁굼해 지네요.^^a
2) 지구 궤도가 원이 아닌 타원 궤도인 점은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춘분날과 추분날의 해뜨고 질 때의 위치가 장반축을 기준으로 상호 대칭점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가 때문에 뜨는 시각과 지는 시각이 상호 정확하게 같을 수는 없습니다.
3) 위의 식이 하지에서 해뜨고 지는 시각의 계산식이라면, 위 식에는 하지 때의 태양의 적경과 적위 값이 대입되어 있습니다. 그 밖의 시기에도 뜨고 지는 시각을 구하려면 그 시기에 해당하는 태양의 적경과 적위 값을 대입해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되면 별이야기에 뜨고 지는 시각을 구하는 방법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