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의 온도가 높아지면 용존산소량이 감소하고, 염분이 낮아지면 용존산소량이 증가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럼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수온이 높아져서 해빙이 일어나게 되면 용존산소량은 어떻게 되나요?
온도가 높아졌다는 것만 보면 용존산소량이 감소해야 할 것 같고, 해빙이 일어났다는 것만 보면 민물 유입으로 염분이 낮아지니까
용존산소량이 높아져야 할 것 같은데, 어느 것이 맞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권
2020.11.26 18:36
해수의 용존산소량 염분 vs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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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용존산소량 염분 vs 수온
해수의 온도가 높아지면 용존산소량이 감소하고, 염분이 낮아지면 용존산소량이 증가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럼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수온이 높아져서 해빙이 일어나게 되면 용존산소량은 어떻게 되나요? 온도가 높아졌다는 것만 보면 용존산소량이 감소해야 할 것 같고, 해빙이 일어났다는 것만 보면 민물 유입으로 염분이 낮아지니까 용존산소량이 높아져야 할 것 같은데, 어느 것이 맞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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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심성암의 형성
반심성암(반정, 석기를 포함하는 )이 지표에서도 형성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마그마가 지표의 산맥을 암맥처럼 통과한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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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팽창중인 평탄우주의 미래에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우주는 가속팽창중이고 평탄우주라고 하죠. 그런데 평탄우주는 공간곡률이 없고 팽창속도가 0에 수렴하는 우주인데 어떻게 우주가 가속팽창을 한다는 개념과 같이가는 걸까요? 가속팽창 평탄우주에서의 평탄우주는 팽창속도가 0에 수렴하지 않는(프리드만이 말한 평탄우주와 달리 공간곡률만 이야기하는) 우주인가요? 가속팽창 평탄우주가 계속 가속팽창을 한다면 공간곡률은 평탄우주와같은 팽창속도는 열린우주와같은 미래가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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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풍의 원리
안녕하세요, 경도풍의 원리를 수업하는 과정에서 의문이 생겨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공기의 밀도, 위도, 기압경도력 등이 같은 조건 하에서 고기압성 경도풍에서는 왜 기압경도력보다 전향력이 크고, 저기압성 경도풍에서는 왜 기압경도력보다 전향력이 작은가요? 결국 두 힘의 합력(알짜힘)이 0이 아니어야 구심력으로 작용하여서 등압선을 따라 원운동하는 것이 설명이 되는데, 전향력의 크기가 다른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몇가지 가능성들은 찾아보았는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답변이 아닌 것 같아 헤매고 있습니다. 1. 고기압에서는 전향력=기압경도력+구심력이고, 저기압에서는 전향력=기압경도력-구심력이기 때문이다. 라는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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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생성원리
해양지각에서 공급된 물에 의해 맨틀의 용융 온도가 감소하여 현무암질 마그마 생성 되는 원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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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에 따른 체적탄성계수와 전단계수
안녕하십니까. p파와 s파의 속도 공식에는 루트 안 분모 자리에 밀도가 있는데 밀도가 증가하면 지진파의 속도가 증가하지 않습니까? 그럼 체적탄성계수랑 전단계수도 밀도에 영향을 받고, 그 정도가 분모보다 크다는 건데 제가 한 시간 가량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지만 K=dP/(dρ/ρ)이고 μ=Fl/A∆x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밖에 찾지 못했습니다. 저걸 어떻게 바꿔야 분모보다 크다는 걸 알 수 있는 건가요? 이해가 안 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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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서풍 파동이 서쪽으로 기우는 이유
안녕하세요. 조영우 선생님^^ 편서풍파동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발달하는 편서풍 파동의 동서연직단면 구조를 보면 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압골과 마루의 축이 서쪽으로 기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은 일반기상학의 p.208에 나와있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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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 질문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어서 왔는데요, 인터스텔라를 보다가 빛의 속도로 광속운동을 할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인터넷 검색중 왜 그런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중력이 크면 왜 시간이 느리게 가는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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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경계류와 동안경계류
서안강화현상은 베타효과에 따른 전향력의 차이로 인해 나타난다고 알고있습니다. 만약 극지방과 적도의 해역온도차가 증가한다면 동안경계류와 서안경계류에 나타날수있는 특성변화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받았는데 답을 못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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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의 용융 온도와 물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저번에 달과 지구의 원심력과 관련하여 좋은 자료를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또 다른 궁금점이 생겨서 이렇게 회원가입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 화강암의 경우 현무암과 달리 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압력이 커질수록 용융 온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을 포함하는 것과 용융 온도의 감소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p.s. 깁스 자유 에너지에 관련한 설명을 검색을 하던 도중에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벅차네요;; http://korearth.net/bbs/board.php?bo_table=qna&wr_id=1413&sca=&sfl=wr_subject&stx=%BF%EB%C0%B6%B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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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경계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보통 전지구적인 판의 경계들을 보게되면, 상대적으로 작은판(예를들면 후안데푸카판)이나 큰판들의 경계들은 전부다 연결되있는것 같아 보이는데요, 스코틀랜드의 그레이트 글렌 단층은 다른 판의 경계와 연결되지 않은채 자기혼자 뚝 떨어져서 저렇게 있던데, 판의 경계들은 꼭 다 연결되어있을 필요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 그림의 상황에서 글렌단층의 바로 윗부분과 글렌단층의 바로 아랫부분은 서로 다른판인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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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달을 볼 수 있는 이유 궁금합니다
별은 빛이 강하지만 낮에는 볼 수 없는데 달은 잘 보이는 이유는 거리의 영향일까요? 그리고 아침이나 낮에 보이는 달의 모양은 태양과 90도 이상 떨어져야 보인다고 얘기들 하던데요 (그래서 반달만 보인다?고 하는데 초승달도 보이지 않나요?) 위에 설명이 맞는것인지 맞다면 근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틀리다면 그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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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용존 기체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천재교육 지구과학II 교사용 지도서 본문 ▲ 2016 수능특강 지구과학II 본문 이번에 지학2를 선택한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과서에는 해수의 용존 기체량이 질소>산소>이산화탄소 라고 하고있는데, ebs 에서는 이산화탄소>산소 라고 하고있어서 개념에 혼란이 오고있네요..ㅠㅠ 평균적으로 해수에는 질소, 산소, 이산화 탄소 기체중 무엇이 가장 많은가요? 구글 검색으로는 자료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여기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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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점의 증감주기는 11년이잖아요
흑점의 증감주기는 11년이잖아요. 그 이유는 태양 활동이 11년마다 활발해지기 때문이고요. 그럼 태양 활동은 왜 11년마다 활발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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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운동으로 13000년 후 month 은 어떻게 변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세차운동으로 13000년후 축이 반대방향이 되면 현재 원일점위치는 7월인데 13000년후 원일점 위치는 겨울인데 7월이 되는건가요? 아님 1월로 바뀌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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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자전 방향, 공전방향, 공전 자전 속도가 변할 경...
달의 밀도는 균일하다고 하고 하루를 그 행성 혹은 위성에서 해가 같은 위치에 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한다면 1. 현재 달의 하루는 삭망월인가요? 2. 달의 공전방향은 그대로고 자전 방향이 바뀐다면 하루는? 3. 달의 자전방향은 그대로고 공전 방향만 바뀐다면 하루는? 25.1일인가요? 4. 둘 다 바뀐다면? 5. 달의 공전속도가 두 배가 되면? 6. 달의 자전속도가 두 배가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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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판의 이동 방향
수능완성 지1 문제를 보다가.. 질문드립니다. 화살표는 판의 이동속도를 의미한다고 되어있구요 그렇다면 화살표 방향은 판의 이동방향을 나타내는것 아닌가요?? 아프리카판은 발산경계인데 화살표 방향이 맞는것인지 궁금하구요 (그런데 위키피디아 검색결과 아프리카판은 북동쪽으로 이동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렇다면 교과서에 표시된 판의 이동방향은 실제 운동방향이 아니라 상대적인 방향을 표시한 것인지 개념에 의문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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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가능지대에 대한 질문
"별의 질량이 작으면 생명가능지대가 별과 가까워진다. 이 때 행성의 자전주기가 느려져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지면 낮과 밤의 변화가 사라져 생명체가 탄생하기 힘들다." 광도가 너무 작은 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간혹 몇 종류 문제집과 자습서에 "별의 질량이 작으면 생명가능지대가 별과 가까워진다. 이 때 행성의 자전주기가 느려져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지면 낮과 밤이 사라져 생명체가 탄생하기 힘들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논리적으로 틀린 오개념인데.. 학생들은 자습서를 비롯한 네이버-_- 등에서 통용되는 말이니 서술형 문제에서 맞다 해달라하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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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6월 모평 지구과학II 20번 문제
아무 생각 없이 20번 문제를 풀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복각이 상당히 크다란 것으로 일반화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만약 - 정말 만약의 경우겠지만요 - 지구 자기 북극이 지리적 적도에 가까울 정도로 저위도라면 북반구에서도 (-) 복각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이의제기에 기타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상 없음에 설명도 탑재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연대 지구시스템학과 홍태경 교수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복각이 (-)값이란 것만으로 당시 위도가 남반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란 거였지요. 복각의 부호로 당시 그 지역이 북반구인지 남반구인지를 판단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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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II 19번 문제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ㄱ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고요. 얘기인 즉, 400미터 높이와 200미터 높이에서 공기가 400미터 높이에서는 포화, 200미터 높이에서는 불포화 공기라면 하강했을 때 온도가 같아질 수 있지 않느냐란 얘기입니다. 전 포화 공기이든 불포화 공기이들 강제 하강시켰을 때는 불포화 상태가 되어 건조 단열 압축이 되므로 같을 수 없다고 설명하는데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