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위한 물리학,리처드 뮬러(장종훈 옮김)

by 조영우 posted Dec 2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배지 labelBlank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 지은이: 리처드 뮬러(장종훈 옮김)
  • 출판사: 살림


_KOR9788952216441.jpg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리처드 뮬러 지음, 장종훈 옮김)은 제목이 시사하는 것처럼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리학적 고려를 위한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담겨 있는 과학적 소재 또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시사적인 것들로 가득합니다. 


테러에 관한 비극의 과학으로부터 에너지와 관련된 화두가 생겨나고 그것이 이후 화석 에너지 및 원자력과 같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화두로 이어집니다. 우주 개발의 과학적 성취의 이면에는 경제성의 고려가 있고, 지구온난화에 관해서는 고민해야 할 많은 과학적이고 사회적인 쟁점들이 부각됩니다. 


우주 탐사에 관한 것이든 지구온난화에 관한 것이든 어떤 종류의 에너지 활용에 관한 것이든 언제나 대통령과 같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인사들의 의사 결정에는 누군가의 이익과 손해가 필연적으로 연결됩니다. 그 때문에 의사결정자의 현명한 결정을 현혹하는 무수히 많은 과장과 왜곡이 대통령의 집무실을 가득 메울 것입니다. 이것은 굳이 대통령이 아니라 하더라도 현대의 산업화된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이기도 하고, 올바른 과학을 가르쳐야 하는 사람들, 또는 평범한 생활인의 물리학이기도 합니다. 토른을 앞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도 요긴할 것이고, 무엇보다 과학과 사회의 상호 작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이 글 보기:

QR Code

조영우

푸른행성의 과학 |  디지털 지구우주과학 |  유튜브 채널 |  Youngwoo Cho Photography

이 글을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N 블로그 𝕏 트위터 F 페이스북 Band 밴드 🔗 주소복사

Who's 조영우

profile
  • 목감고등학교 교사, 디지털 지구과학자, 자연사 사진가, Geovisualization artist
  • 전공 분야: 지질학 및 디지털 지구과학 (Ph.D.), 천문학 (이학석사), 지구과학교육 (교육학석사)
Atachment
첨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