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에게 길을 묻다
- 저자 : 레너드 믈로디노프
- 정가 : 10000원
- 출판사 : 세종서적
- 출간일 : 2004. 04. 30
- ISBN : 8984071552 9788984071551
- 요약 : ... 불리는 리처드 파인만이 죽음을 앞둔 노년에 제자와 나눈 인생과 학문에 대한 이야기. 저자 믈로디노프의 스승이 된 파인만은 물리학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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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들어가면서 - 물리학과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프롤로그
길 잃은 물리학도
원숭이가 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가망 없는 문제 풀기
중요한 건 재미야
물리학을 할 것인가, 소설을 쓸 것인가
가슴이 뛰는가?
파인만의 길로 가다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 - 한 천재 물리학자의 알기 쉬운 초상화
이 책의 원제목은 파인만의 무지개(Feynman's Rainbow)입니다. 이 책의 제목과 무지개를 통해 파인만이 했던 말이 믈로디노프가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캠퍼스를 걷던 믈로디노프가 우연히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던 파인만과 마주칩니다. 믈로디노프가 다가가자 파인만이 그에게 묻습니다. '자네는 사람들이 왜 물리학을 한다고 생각하나?' 믈로디노프는 여러 가지 교과서적인 답변을 준비했지만, 파인만의 답변은 의외였습니다. '그건 무지개가 저토록 아름다와서이네'.
'물리학과 인생에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a search for beauty in physics and in life)'라는 이 책의 부제목은 재미있어서 하는 일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게 해준 파인만과의 대화와 잘 중첩됩니다. 저는 번역본의 제목이 그대로 <파인만의 무지개>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의 동기이고 가치이고 파인만의 인생의 상징이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믈로디노프는 결국 과학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는 유명한 <스타트렉:다음 세대>의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그는 그 외에도 여러 책을 써 유명한 과학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믈로디노프에게 인생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믈로디노프 자신의 무지개였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