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별자리 영상

안타레스 성운 복합체 (안타레스 주변의 방출/반사/암흑성운)

by 조영우 posted Jun 02, 2009 Views 1712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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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의 알파 별인 안타레스 주위의 성운 복합체입니다. 안타레스 둘레에 구상성단 M4와 M80 및 NGC 6144가 위치하며, 방출성운 및 반사성운이 안타레스와 알니얏(안타레스 북동쪽의 시그마별) 둘레를 휘감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B44, B45, LDN1709, LDN1712, LDN1729와 같은 암흑성운이 안타레스의 북쪽과 북서쪽에 장대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각 천체의 위치에 대해서는 사진 아래에 있는 범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f_antares_neb_complex_090531a_w650.jpg

안타레스 성운 복합체. 2009_05_31, 충북 괴산군 공림사
EM-200 Temma PC + Canon EOS 400D (CentralDS Cooled DSLR) + Nikkor 80-200mm 1:2.8
ISO 800, f/4, 300s X 10



위 사진의 시야와 별자리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field_map.jpg

 

<촬영한 영역의 별그림과 시야>

 

성운의 위치는 다음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ho-oph-HaRGB-25pct-768x512-v2-labels_.jpg

<성운의 위치,

출처: Saratoga Skies, http://www.saratogaskies.com/image.pl?i=88 >

 


2009년 5월 31일 충북 괴산군의 공림사 주차장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총 스무 장을 촬영한 뒤, 전반부의 10장을 평균값 합성 방법으로 합성하였습니다. 멀리 있는 청주의 도시광의 영향을 살짝 받은 후반부 열장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카하시의 EM-200 가대에 Canon 400D + Nikkor 80-200mm 렌즈를 피기백으로 마운트하였습니다. 400D는 CentralDS를 통해 개조한 냉각 DSLR입니다.



EM-200의 극축망원경을 이용하여 극축을 정렬한 뒤 표류법으로 극축 정밀도를 검사하고 보정하였습니다. 이후 수동 가이드를 하였으나, 촬영 시간인 5분 이내에 별은 거의 흐르지 않았습니다. 전날 공림사에서 관측할 때에는 접안렌즈의 시야를 눈으로 관찰하고 망원경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보정하였는데, 이날은 방법을 바꾸어 접안렌즈 대신 CCD를 장착하고, CCD의 영상을 노트북 모니터에서 확인하면서 별이 흐르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가대 역시 노트북과 연결하여 제어하였습니다.


전날 이슬로 인해 촬영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이날은 경기도과학교육원의 김정호 선생님이 제작해준 열선으로 렌즈를 감쌈으로서 이슬을 방지하였습니다.

 

_2009_0601_014234_cr.jpg

<수동 가이드를 통한 피기백 촬영의 연결>

 

_2009_0601_012955_cr.jpg

<수동 가이드를 위한 노트북 화면>









푸른행성의 과학, http://www.skyobser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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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우

푸른행성의 과학 |  디지털 지구우주과학 |  유튜브 채널 |  Youngwoo Cho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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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조영우

profile
  • 경기과학고등학교 교사, 디지털 지구과학자, 자연사 사진가, Geovisualization artist
  • 전공 분야: 지질학 및 디지털 지구과학 (Ph.D.), 천문학 (이학석사), 지구과학교육 (교육학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