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강내면 미호천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의 별자취입니다. 충북선 철길 위로 사자자리와 화성이 떠오릅니다. 쌍둥이 자리는 지평선 높은 곳에서 머리 위로 지나가고 있으며 그 사이에서 게자리가 '조용히' 지나가가 있습니다.
사진 맨 위의 밝은 두 줄이 각각 카스토르(위)와 폴룩스(아래), 그 아래로 희미한 자취가 게자리의 별들이고, 그 아래의 밝은 자취는 화성과 사자자리의 별들(레굴루스, 알지에바 따위), 오른쪽 아래에서 철탑을 가로지르는 밝은 별은 알파드(바다뱀자리 으뜸별), 그 위의 밝은 별은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입니다. 게자리 왼쪽으로는 작은사자자리와 살쾡이자리, 더 왼쪽으로는 큰곰자리의 별들이 보입니다.
2009_12_14, 충북 청원군 강내면 미호천
Canon EOS 400D + Sigma 10-20mm 1:4.0-5.6
ISO 1600, f/4, 8s X 447
푸른행성의 과학, http://www.skyobserv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