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4일 NASA의 발표에 따르면, 주기 혜성인 혜성 73P/Schwassmann-Wachmann 3이 태양에 근접하면서 30개 이상의 조각으로 나뉘었습니다. 이 혜성은 1930년 5월 2일에 Arnold Schwassmann과 Arno Wachmann이 독일의 함부르크 천문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이 혜성은 이 두 사람이 발견한 세번 째의 주기 혜성이자 전체로 보아 당시 73번 째 주기 혜성이었습니다.
처음 발견된 이래 좋지 않은 관측 조건 뿐 아니라 목성의 섭동의 영향으로 이 혜성의 궤도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혜성이 다시 발견된 것이 1979년 8월 13일이었는데, 그런 다음에도 관측 조건이 좋지 않아 1985-86년 중 혜성이 근일점에 돌아오는 동안 다시 놓치게 됩니다. 그러다가 1990, 1995-96, 2000-01, 그리고 이번에 관측되었습니다.

1995년 출현 당시의 모습, Copyright©1995 by Tim Puckett (The Puckett Observatory, Georgia, USA)
1995년 후반 혜성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혜성의 주요부는 조각 C인데, 여기서 새로운 조각 A와 B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 관측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혜성의 주요부인 조각 C와 함께, 전에 만들어졌던 B 뿐 아니라 새로운 조각인 E도 관측되었습니다.

2001년 출현 당시의 모습, Copyright©2000 by Kenichi Kadota (Ageo, Saitama, Japan)
2006년도의 근일점 귀환시 (근일점 귀환은 조각 C의 경우 2006년 6월 6일에 발생. 이것은 지구 궤도 바로 안쪽의 위치에 해당함) 혜성에서 30개 이상의 조각들이 더 떨어져 나왔습니다. 2006년에 관측된 모든 혜성 조각들은 5월 12일부터 28일 사이에 지구에 비교적 근접하여 지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조각들 중에서 지구로부터 8,850,000km 이내로 근접하여 통과할 조각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당 영상의 링크가 사라져 공백으로 남깁니다. )
이 조각들이 지구를 이렇게 가까이 스쳐지나가는 사건은 천문학자들에겐 혜성의 분열 과정을 연구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천문학자들은 이번 기회에 혜성이 분열되는 원인도 밝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사실로서, 어떤 혜성들은 내부 구조가 매우 취약합니다. 혜성의 빠른 자전이나 혜성 내부의 얼음의 증발에 따른 증기압 때문에 이러한 분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http://www.cometography.com/pcomets/073p.html
http://www.spaceweather.com/
http://science.nasa.gov/headlines/y2006/24mar_73p.htm
[ 푸른행성의 과학-http://www.skyobserver.net/ ]
처음 발견된 이래 좋지 않은 관측 조건 뿐 아니라 목성의 섭동의 영향으로 이 혜성의 궤도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혜성이 다시 발견된 것이 1979년 8월 13일이었는데, 그런 다음에도 관측 조건이 좋지 않아 1985-86년 중 혜성이 근일점에 돌아오는 동안 다시 놓치게 됩니다. 그러다가 1990, 1995-96, 2000-01, 그리고 이번에 관측되었습니다.

1995년 출현 당시의 모습, Copyright©1995 by Tim Puckett (The Puckett Observatory, Georgia, USA)
1995년 후반 혜성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혜성의 주요부는 조각 C인데, 여기서 새로운 조각 A와 B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 관측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혜성의 주요부인 조각 C와 함께, 전에 만들어졌던 B 뿐 아니라 새로운 조각인 E도 관측되었습니다.

2001년 출현 당시의 모습, Copyright©2000 by Kenichi Kadota (Ageo, Saitama, Japan)
2006년도의 근일점 귀환시 (근일점 귀환은 조각 C의 경우 2006년 6월 6일에 발생. 이것은 지구 궤도 바로 안쪽의 위치에 해당함) 혜성에서 30개 이상의 조각들이 더 떨어져 나왔습니다. 2006년에 관측된 모든 혜성 조각들은 5월 12일부터 28일 사이에 지구에 비교적 근접하여 지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조각들 중에서 지구로부터 8,850,000km 이내로 근접하여 통과할 조각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당 영상의 링크가 사라져 공백으로 남깁니다. )
이 조각들이 지구를 이렇게 가까이 스쳐지나가는 사건은 천문학자들에겐 혜성의 분열 과정을 연구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천문학자들은 이번 기회에 혜성이 분열되는 원인도 밝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사실로서, 어떤 혜성들은 내부 구조가 매우 취약합니다. 혜성의 빠른 자전이나 혜성 내부의 얼음의 증발에 따른 증기압 때문에 이러한 분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http://www.cometography.com/pcomets/073p.html
http://www.spaceweather.com/
http://science.nasa.gov/headlines/y2006/24mar_73p.htm
[ 푸른행성의 과학-http://www.skyobserver.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