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관측할 때 투영판을 이용해서 관측합니다.
이때 망원경과 투영판의 거리를 조절해서 상의 크기를 조절하는데요.
이때 망원경과 투영판의 거리를 길게하면 투영판에 맺히는 상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 원리를 설명해주세요.
굴절망원경의 종류와는 상관없는건지 그리고 반사망원경으로는 투영판을 사용하여 태양관측을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왜그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굴절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관측할 때 투영판을 이용해서 관측합니다.
이때 망원경과 투영판의 거리를 조절해서 상의 크기를 조절하는데요.
이때 망원경과 투영판의 거리를 길게하면 투영판에 맺히는 상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 원리를 설명해주세요.
굴절망원경의 종류와는 상관없는건지 그리고 반사망원경으로는 투영판을 사용하여 태양관측을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왜그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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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반사망원경을 이용하여 태양의 투영 관측을 해선 안된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반사망원경은 보통 굴절망원경에 비해 구경이 크고 망원경 내부 전달과정에서 빛손실이 적기 때문에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에너지가 부경 및 접안부에 집중되고 그 결과 굴절망원경으로 관찰할 때에 비해 발열에 의한 피해 위험이 더 큽니다. 하지만 구경 전면을 적절하게 가리고 필요할 때에만 가리개를 치워 잠깐씩 관찰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망원경과 투영판의 거리를 증가시키면 상은 커지지만 초점이 어긋납니다.
그래서 접안렌즈를 대물렌즈 쪽으로 이동시킨 뒤 투영판을 더 멀리 이동시켜야만 뚜렷하고 더 큰 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태양과 같은 면적원(크기를 갖는 천체)의 상을 투영판에 투영시킬 때 광선의 경로를 표현한 것입니다. 붉은 광선과 푸른 광선은 각각 태양의 서로 다른 두 지점에서 출발한 광선입니다. 눈으로 관찰할 때에는 광선이 접안렌즈를 평행광으로서 빠져나가야 하지만, 투영판에 투영시키는 경우에는 광선이 수렴해야 하므로 눈으로 관찰할 때보다 접안렌즈를 뒤로(대물렌즈 반대 쪽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만일 투영판에 더 큰 상을 투영하고 싶다면 투영판을 대물렌즈 반대 쪽으로 이동시킴과 동시에 접안렌즈를 대물렌즈 쪽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결국 접안렌즈와 투영판 사이의 거리는 더 멀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래 파일은 이것을 파워포인트로 만든 것입니다: 접안렌즈의 위치에 따른 투영 상의 변화_2011_0923_skyobserver.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