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을 공부하는데요, 어떤곳에서는 맨틀이 대류해서 맨틀이 모이면서 하강하는곳에는 판이 수렴하고
맨틀이 상승하면서 멀어지는 곳에는 판이 발산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찾다가 맨틀대류때문에 판이 이동하는게아니고, 밀도차이 뭐 이런거 때문이라네요.
사람들마다 말하는게 다 달라서 자료를 찾을 수록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네요.
그러니까 진짜로 맨틀대류가 판의 이동원리가 아닌지가 알고싶어요.
판구조론을 공부하는데요, 어떤곳에서는 맨틀이 대류해서 맨틀이 모이면서 하강하는곳에는 판이 수렴하고
맨틀이 상승하면서 멀어지는 곳에는 판이 발산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찾다가 맨틀대류때문에 판이 이동하는게아니고, 밀도차이 뭐 이런거 때문이라네요.
사람들마다 말하는게 다 달라서 자료를 찾을 수록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네요.
그러니까 진짜로 맨틀대류가 판의 이동원리가 아닌지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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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실하게 정리가 되네요. 이런 질문에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판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오래 동안 맨틀의 대류로 알려져 왔습니다만 맨틀의 대류가 판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구동력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어왔습니다.
판을 움직이게 하는 힘에 대해서 현재로선 slab pull(무거운 판 끄트머리의 잡아당김) 가설이 가장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해구에서 침강하는 판은 온도의 하강과 횡압력 등의 작용으로 밀도 증가를 겪게 되며, 이것이 판을 지구 중심 방향으로 잡아당긴다는 것입니다.
slab pull과 함께 ridge push(해령에서 밀어내기)도 판 운동의 구동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발산 경계에서는 마그마가 상승함으로써 암석권이 팽창하며 평균해저면보다 높게 솟아오르는 반면, 발산경계에서 멀어질수록 판이 냉각되면서 얇아지며 주저앉습니다. 이로써 발산경계에서 뻗어나가는 비탈면이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지형적인 요인이 판을 발산경계로부터 바깥쪽으로 밀어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의 지구과학 교육과정에서는 아직 이러한 가설을 다루지 않으며 여전히 맨틀의 대류를 판 운동의 구동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